[베스트셀러] 역행자 경제적 자유 이루기 1

나는 20대 시절 자기개발서에 관심이 없었다.

당연한 얘기를 적어 놓았다고 생각해서였다.

최근 이러한 생각이 바뀌었다.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우리들을 위해 많은 자기 개발서가 쏟아져 나오고 나는 이를 읽으며 많은 부분을 흡수하려고 노력하였다.

역행자는 최근에 가장 핫한 자기개발서이며 베스트셀러 자기개발서이다.

저자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하였고, 어떠한 사고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가 주요 내용이다.

2022년 8월 22일 올림픽공원

최근 나는 자기 객관화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는다.

나는 지금까지 남들에게는 배려가 있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자기만의 고집과 주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이 있었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여 모든일을 결정 해야 한다는 것을 매우 강조한다.

자기 객관화는 모든 일에 탐색과정을 거치고 객관화 한 후 인정하고 전환하여 실행하는 과정을 거친다.

탐색 과정에서는 자기 기분 변화를 관찰하고, 기분 변화 이유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인정 과정을 거친 후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를 변화의 계기로 삼기위한 전환의 과정으로 자기 객관화를 완성한다.

저자는 책읽기와 글쓰기도 매우 강조한다.

하루 2시간씩 책읽기와 글쓰기를 한다면 뇌의 근육을 성장 시킬 수 있고 자기 관심 분야를 남들보다 더욱더 깊게 탐구 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읽기와 글쓰시는 인생의 치트키라고 강조한다.

또한 우리가 어떠한 일을 빠르게 실행하지 못하는건 인간의 유전자 탓이며, 어떠한 일이든지 바로 실행하면 그 일의 1%내의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 또한 그 영역 내에서 1%는 될 수 있지만 최고 권위자가 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함으로써 다양한 일에 1% 내에 들게 되면 여러 일을 종합하면 0.001%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는 부분이 매우 많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 나는 아직도 자기객관화가 어렵지만 시도를 하고, 직장인으로 인정에 대한 욕구가 매우 중요하지만 이를 중요시 여기기 보다는 다른 내 일을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면서 책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다. 지금은 자기 개발서와 내가 좋아하는 소설 위주로 읽으려고 하고 있고 앞으로 다양한 관심 분야 책을 읽으려고 한다.

1년에 100권의 책을 읽으려는 목표를 세웠고 나의 뇌를 성장 시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나는 나름 빠른 실행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를 받아들여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기준을 가지고 특정 정보만을 받아 들여야 된다고 생각해서인지 고민이 많아 지는 것도 사실이다.

 

해당 책의 2/3 정도롤 읽었으며 나머지를 빠르게 완독한 후 후반부 내용을 리뷰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