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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해외주식

부의 복리 효과

by 자색고구미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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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7% 수익을 10년동안 원금을 재투자하여 거둔다면 10년후의 원금은 거의 두배가 된다.

부의 복리 효과는 투자 공부를 해봤다면 다들 들어봤을 내용이다.

주식 투자의 신인 워렌버핏도 부의 복리 효과로 엄청난 자산을 이루었다고 한다.

부의 복리 효과는 실로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낸다.

워런버핏은 10대 때부터 주식에 투자 하였고 본격적으로 투자한 시기 이후 약 21%의 복리 효과로 최근 엄청난 부를 이루어 냈다.

부의 복리 효과를 누기위 위해서는 두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첫번째는 투자 시작 시기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우리는 평생 살 수 없기 때문에 빠르게 투자를 시작하면 부의 복리를 반영하면 금액은 기하급수로 늘어 날 수 밖에 없다.

7% 수익률로 2천만원 투자하면 10년 후 3천 9백만원이지만, 20년 투자하면 7천 7백만원, 30년 투자하면 1억 5천만원 이상이 된다.

나이가 깡패라는 말은 투자에서도 통하는 말이다.

실제로 워렌버핏도 지금 이룬 엄청난 부는 60세 이후에 이루었다.

두번째는 절대 잃지 않는 투자이다.

9년동안 7% 수익률을 냈지만 5년차에 한번 10%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다면 10년후 수익률은 65%에 그친다. 10년동안 7% 수익률을 내면 96%인걸 감안하면 한 번의 실수가 수익률 30%의 갭을 가진다.

따라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로 읽지 않는 투자는 필수이다.

최근 주식 시장의 주가지수는 매우 낮아졌고 부동산도 많은 전문가들이 변곡점을 넘어 하락을 예측하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급하게 투자하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유의한 투자가 필요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부의 복리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잃지 않는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꼭 명심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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