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답은 3배 래버리지 ETF 장기투자 (TQQQ, FNGU)

여러분은 알고 있다.

3배 ETF는 매우 매우 위험하고 변동성이 크다고...

맞는 말이다.

다만, 변동성이 크다고 수익률이 낮은건 아니다.

그냥 아래 차트를 한번 봐라.

여러분이 좋아하는 기술주 성장주(Apple, Amazon, Netflix, Facebook) 등을 추종하는 ETF인 QQQ이다.

해당 차트는 야후파이낸스에서 차트를 Max로 했을때의 가격 변동 추이다.

1999년 3월 21일 : 50.063달러

2021년 10월 11일 : 361.16달러

수익률 : 721%

위 차트는 QQQ를 3배 추종하는 TQQQ ETF이다.

2010년 2월 7일 : 0.869달러

2021년 10월 11일 : 127.48달러

수익률 : 14,669%

2009년에 1억을 QQQ에 넣었으면 지금은 7억이 될 것이다.

2010년에 1억을 QQQ에 넣었으면 많아야 지금 18억이다. (2010년에는 QQQ가 50달러에서 20달러 정도로 떨어 졌다.)

2010년에 1억을 TQQQ에 넣었으면 지금은 140~150억이 될것이다.

이것만 봐도 무조건 3배가 수익률이 높다.

다만 3배 추종이기에 하락도 3배이다.

이걸 견딜줄 안다면 그냥 3배 ETF 사는게 맞다.

3배 추종 미국 ETF는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엄청 많다.

한국 주식시장에는 2배 짜리 밖에 없다.

내가 딱 이쪽 섹터의 시장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면 3배 ETF를 사서 묵혀두고 그 섹터가 더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을때 팔면 무조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추천 ETF는 TQQQ(나스닥100 추종 3배)와 FNGU(FANG, Tesla, Alibaba등 기술주 추종 3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