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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DIS)는 화요일 미국 증권시장 마감 이후에 회계 4분기 실적을 보고했는데 글로벌 광고 침체를 포함한 거시경제적 어려움은 회사가 예상보다 높은 스트리밍 손실을 키우며 수익이 감소하였습니다.
디즈니 주식은 실적 보고 이후 하락세를 보였고, 투자자들이 시간외 거래에서 최대 10% 하락한 결과를 보면서 손실이 가속화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스트리트의 컨센서스 추정치와 비교한 디즈니의 4분기 실적입니다.
디즈니 4분기 실적
- 매출: 실적 201억 5000만 달러 vs. 예상 212억 6000만 달러
- 조정 주당 순이익(EPS): 실적 $0.30 vs. 예상 $0.51
- Disney+ 가입자 순증: 실적 1,210만 vs. 예상 935만
- 공원, 체험 및 소비재 매출: 실적 74억 3000만 달러 vs. 예상 75억 9000만 달러
Disney+는 가입자 순증이 1,200만 명으로 증가하여 예상치 900만 명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회사가 새로운 시장 출시와 탄탄한 콘텐츠 계획에 따라 3분기(1,440만) 가입자 급증을 보고한 이후 조금 감소한 데이터 입니다.
회사는 Hotstar 가입자 수와 함께 핵심 Disney+ 가입자 성장이 다음 분기에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디즈니 주식 차트
디즈니의 최근 1년 반토막이 났고 5년전 가격으로 되돌아 갔다.
디즈니의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가 없다면 주가가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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