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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경영/직장 생활

우리 모두가 싫어하는 직장 상사의 5가지 최악의 특징

by 자색고구미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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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이 싫은 것보다 사람이 싫어 직장을 떠납니다.

특히 자신이 속해 있는 팀의 직속 상사가 싫으면 견디기가 더 힘듭니다.

그럼 우리 모두가 싫어하는 직장 상사의 5가지 최악의 특징을 알아봅니다.

 

최악의 직장 상사 5가지 특징

1. 업무지시가 명확하지 않으며 지시한 내용이 자주 바뀌고 기억을 못 하는 사람

업무지시가 명확하지 않으면 일을 하는 사람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우유부단하여 지시한 내용이 자주 바뀌고 지시한 내용을 기억 못 하고 왜 이렇게 처리했냐라고 반문하면 그 또한 같이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수직적인 관계에 있는 직장 상사는 업무를 지시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무 지시와 더불어 자기가 할 수 있는 찾아 미팅 때 같이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지시만 하고 도와줄 내용을 말하지 않는 직장 상사는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못하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못하며 쎈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 쎈 경우가 매우 많았으며 업무와 전혀 무관한 내용 예를 들면 나랑 술을 같이 마신 사람을 평가를 잘 주는 경우 등 이러한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 경우가 한국 사회에서는 매우 많습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게 평가 기준과 근거를 정확하게 마련하지 않는다면 근로자는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3.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

라떼라고 하죠.

과거에 집착하며 예전에는 이랬는데 왜 지금은 이러냐 등 과거 얘기를 자주 하는 사람은 걸러야 합니다.

지금과 과거는 엄연히 다르며 시대는 변했습니다. 옛날 방식의 사고를 가진 사람은 배울 것도 없으며 배울 수도 없습니다.

 

4. 학습 능력이 없는 사람

뭐든지 새로운 것은 배우려고 하지 않고 독수리 타법으로 타이핑을 치고, PPT를 만들지 못하면서 칠판에 그림 그려주고 만들어서 보고 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학습 능력이 없다는 것에 대해 전혀 쪽팔려하지 않고 배우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5. 무조건 열심히가 정답인 줄 아는 사람

시대는 많이 변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루에 8시간 이상 일하기 싫어합니다. 과중한 업무를 주면서 야근을 강요하고 추가 근무를 종용하는 직장 상사는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52시간 근무제로 일부 회사 임원은 근로자가 일을 더 하고 싶어 하는데 이해가 안 간다고 합니다. 일을 더하고 싶어 하는 게 아니고 돈을 더 벌고 싶은 것입니다. 회사 근로를 더해서 잡아 놓지 말고 투잡을 할 수 있도록 회사 내규를 열어 주는 것이 더욱 현명합니다.

 

위와 같이 최악의 직장 상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욕을 한다거나 남을 깎아내리거나 하는 기본적인 태도가 별로인 직장상사는 말을 하지 않아도 최악이며,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진 직장 상사가 있다면 그 직장 상사를 바꾸거나 내가 떠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꼰대도 굉장히 많습니다. 젊은 꼰대도 위와 같이 생각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회사가 좋아도 사람이 싫으면 떠나는 것은 회사원으로써의 당연한 이치이며 좋은 회사 좋은 상사를 만나 의미 있는 직장 생활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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