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 바퀴벌레 떼 이유

부산의 최대 번화가인 서면 거리에서 바퀴벌레 떼가 나와 길가는 행인들이 기겁하였다.

바퀴벌레는 어두운 곳을 좋아하여 밝은 낮에 잘 돌아다니지 않으며 이렇게 때를 지어 다니는 모습도 보기 힘든 광경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바퀴벌레가 떼를 지어 몰려 다니는 것은 지진의 전조현상 일것이라고 추축하였다.

결론은 낮에 보건소에서 하수구 등 방역 소독으로 바퀴벌러가 떼로 출몰 하였다고 한다.

바퀴벌레 기본정보

• 서식지 : 나무껍질 밑, 돌 밑, 낙엽 밑, 그 밖의 어둑어둑한 그늘
• 크기 : 몸길이 약 1cm 이상
• 학명 : Blattella germanica
• 분류 : 바퀴과
• 분포 : 전세계의 열대지방 또는 습기가 많은 지역
• 종수 : 전세계 4,000종(한국 10종)
• 생활양식 : 야행성
• 이칭별칭 : 돈벌레
• 우리나라에는 바퀴(독일바퀴), 산바퀴, 줄바퀴, 경도바퀴, 집바퀴(일본바퀴), 이질바퀴(미국바퀴), 잔이질바퀴(호주바퀴), 먹바퀴, 갑옷바퀴, 가시바퀴 등 10종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