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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해외주식

미국 주식 시장 초보가 알아야 할 7가지 팩트

by 자색고구미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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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과 향후 경기 침체가 예견된 가운데 전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특히 미국 주식 시장은 전세계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전 세계의 돈이 몰리는 곳이다.

한국에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기 전에 초보가 알아야 할 7가지 팩트에 대해 공유한다.

이 내용은 "토니 로빈스"의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의 내용을 발췌하였고, 나의 생각을 추가하였다.

 

1. 1900년 이후 조정장은 평균적으로 거의 매년 발생했다.

조정장의 기준은 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조정장의 지속 기간은 평균 54일이며, 조정장의 하락폭은 13.5%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정장을 버틸 수 있는 멘탈은 필수이며, 여유자금을 투자해야 조정장에 급하게 주식을 파는 경우가 생기지 않는다.

2. 조정장이 약세장으로 들어설 가능성은 20% 이하이다.

주가가 20% 넘게 떨어지는 약세장에 들어설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투자를 멈추거나 주식을 매도하면 후회할 수 있다.

3. 시장의 흥망을 지속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도 이번 약세장에 엄청난 손실을 기록했다.

사람이 주가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4. 주식시장의 단기적 후퇴는 있을지언정 꾸준히 상승한다.

주가는 궁극적으로 36년 중 27년간 상승했다.

S&P500은 특정 기준으로 500개를 선정하며 약한 회사는 도태되고 강한 회사가 그 자리를 매우기 때문에 S&P500 지수에만 투자해도 좋다.

5. 약세장은 역사적으로 3~5년마다 발생했다.

1900년부터 2015년까지 20% 이상 주가가 떨어지는 34번의 약세장이 발생해서 평균 3년마다 한 번 발생한다.

S&P500 약세장 평균 33% 하락을 기록했고 40% 이상 폭락하는 경우도 많다.

약세장 편균 지속기간은 약 1년이고, 최대의 기회는 비관주의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찾아온다.

6. 약세장은 강세장이 되고 비관주의는 낙관주의가 된다.

워런 버핏은 주식 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시키는 도구라고 말한다.

7. 가장 위험한 행동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다.

주식 최고 상승일을 놓치면 수익률은 곤두박질친다.

주식이 상승 하락 날짜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시장에 있어야 한다.

 

미국 주식은 계속 우상향 한다.

주식을 할 때는 내가 당장 사용하지 않을 여윳돈을 투자해야 하며, S&P 500을 추종하는 SPY만 모아도 매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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